요한(로드 오브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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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요한 문서 참고하십시오.
존댓말 캐릭터로, 인게임 스크립트에는 요한의 반말을 찾아 볼 수 없다. 나인의 대사에 따르면 자이라와 함께 나인에게 항상 꼬박꼬박 존댓말을 사용하는 두 사람 중 한 명. 용모단정이라는 캐릭터 소개나 생긴 건 번듯하다는 인게임에서의 언급을 보면 공식 미남인 듯. 또한 박식하다는 설정이 있어 프람이 '요한은 똑똑하다'고 언급하며, 패시브 스킬 중 '문무겸비'가 존재한다. 이러한 설정을 살려 노말 스토리에서는 새로운 지역이 등장할 때마다 해설가 역할을 맡았다. 다만 내정에는 그다지 밝지 않다고 한다.
튜토리얼에서는 감옥 담당자, 스토리에서는 보급 관리를 맡고있다는 언급이 있다(오벨리스크 참고). 영웅창의 대사를 들어보면 병사들 훈련 또한 담당하고 있으며, 노말 스토리의 니벨룽겐 대삼림에서는 병사들의 얼굴을 전부 외우고 다닌다는 대사가 있다. 베타 버전 진행 당시 개인 스토리에서 로드와 요한의 대사 중 군필이라는 언급이 있다. 다만 개그씬인지라 그냥 농담일 가능성이 더 크다.
빈민가에 살다가 로드에게 구원받았다는 것이 언급된다.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광고 대표 이미지에 등장했으며, '아이들이야말로 아발론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대사와 자신의 과거사로 미루어보아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것으로 여겨진다.
본인피셜 눈매가 사납다. 안경을 착용하는 이유는 인상을 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라고.그래놓고 1각에서 벗는다 불요한은 안 벗으니까 대신 불요한을 키우자
로드를 만난 건 5년 전이다. 검술을 전부 실전에서 익힌 것이라는 말을 보면 싸움꾼으로 지낼 적에 이미 검술이 완성된 듯. 하드 스토리에서의 크롬 왈, 쌍검 특유의 유연성이 깃들어 있는 상당히 세련된 검법. 다만 공격에만 치중해 방어에는 약한 감이 있으며, '테일드류 검법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좋겠다.'고 한다.
상당히 힘든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생일조차 모르는 것, 본인피셜 세상 모든 것을 불신하며 그저 구원만 바라던 아이라고 생각했다는 것, 로드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것 등이 언급된다. 어린 시절에는 그저 먹고 사는 데에 급급해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지만 기사가 되고 난 뒤에는 좀 더 여유가 생겨 다른 이들을 돕고 싶은 생각도 들고, 자신을 갈고 닦는 것에도 욕심이 생겼다고. 아이들 좋아하는 성격은 기본적으로 타고났는지 그 일대에서 악바리로 유명했지만 신전 고아원 봉사만은 꼬박꼬박 갔다고 한다.
여담으로 살던 곳은 서문 근처 엣 빈민가. 현재는 재개발로 사라졌다.
상냥한 성격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동료 기사들을 잘 챙겨주는 편. 제일 친한 건 역시 로드랑 스타팅조.
프람은 로드를 제외하면 가장 친한 사람들인 스타팅조 중 하나로서, 절친한 전우 관계이다. 프람이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대련할 때 좀 자비를 베풀어 주면 좋겠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대사가 있다. 프람이 머리 쓰는 거에 약해서 편지나 서류 등을 쓸 때 요한이 도와준다고. 프람은 요한을 똑똑한 녀석으로 여기고 있다.
샬롯은 로드랑 다른 스타팅조와 마찬가지로 막내 여동생 정도로 여기는 듯 하다. 샬롯 대사에 따르면 종종 같이 신전 보육원으로 봉사하러 간다고.
미하일은 요한과 말이 잘 통한다고 한다.[2] 실제로 시나리오에서도 미하일에게 종종 츳코미를 거는 장면이 나온다.
2021년 7월 5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레이드 버스트에 놓고 쓸 거면 딱히 상관 없어지는 단점이긴 하다.
프리스트 클래스이지만 아무도 프리스트로 여기지 않는다. 힐보다 딜을 기대하며 (프리)스트라이커로 보는 편이 심신에 이롭다. 사실상 유지력에 도움이 되는 딜러라고 보는것이 적합한 영웅이다.[3]
나쁘지 않은 딜량, 무한불굴, 안정적인 딜링같은 장점이 있다. 자힐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잘되고 무엇보다 3스 불굴 때문에 현존하는 영웅들 중 가장 솔로 플레이에 적합한 애들 중 하나다. 무적과는 달리 불굴 상태에서는 맞으면 소울이 차기 때문에 잘만 하면 계속 3스만 쓰면서 무한불굴이 가능하다. 엘황 솔클도 이 방법으로 해냈다. 다만 불요한을 사면 무조건 무한불굴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풀스작 및 각성을 해줘야한다는 점에서 예능에 가깝지 일반 유저에게 진지하게 권유하지는 않는다. 오벨리스크의 1인클 조건이 걸린 일부층에서도 차라리 더 튼튼하고 1스로 즉시 반격 및 피흡이 가능한 물시안이나 풀라플이 더 쉬울 수도 있다.
단점으로는 약한 몸빵, 애매한 유틸성, 3스킬은 가뜩이나 딜량도 후진데 체인조차 안된다는 점이 있다.
3스킬은 불요한을 풀스작 해서 써보면 매우 계륵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불요한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무한불굴을 가능케 해주는 스킬이긴 하지만 안죽는 것 외엔 기대할 수 없는 스킬이기도 하다. 말 그대로 버틸수만 있다. 다른 딜러, 힐러가 있으면 솔직히 소울아까워서 안 쓸것이다. 무한불굴도 만능은 아니라서 막상 써보면 유용하게 사용하기가 어렵다. 거기다 버스트 포메이션이 너프될 예정이라 그 마저도 미래가 밝지 않다...
등장 초기에는 유료영웅치곤 애매하지만 그래도 애정으로 키우면 쓸만하다는 평가가 주류였다. 하지만 빛자이라나 물바레타가 출시된 이후엔 비교당하는 신세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철벽셋과 방어버프, 체비딜로 딜과 서포트 모두 가능한 빛자이라. 무료캐릭터이지만 불요한 못지않게 일 잘하는 프리스트라이커 물바레타가 등장하며 불요한은 딜도 서포트도 애매하다는 평가를 면치 못하게되었다.
결론은 메타에 잘 맞지 않는 영웅. 딜은 구리지만 않은 정도. 힐량은 좋지만 스토리나 오벨에선 끝까지 키운 영웅조차 궁극기에 맞으면 벌레컷 당할정도로 몹들의 공격력이 무식하기 때문에 회복보다는 보호막이나 무적으로 아예 딜을 봉쇄해버리는 방법이 더 선호된다. 그나마도 2스 스작을 못했다면 빛을 보기 어렵기도 하고. 레이드에서는 나쁘지 않는데 힐러 한명으로 불안할 때 서포터에 넣어주면 대단히 든든하다.
상술했듯이 육성난이도가 있는편이다. 필수로 맞춰야하는 크리티컬 세팅, 스작을 원하는 2스킬, 프초석 사용. 불요한의 평가가 떨어지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상향 패치로 1스에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1명에게도 지속 회복 버프를 부여하게 되어서 파티 생존력 향상에 조금 더 도움을 주게 되었다. 물론 본격적인 힐러로 기용하기엔 턱도 없다.물크롬이 더 힐 잘한다 '힐러 넣기엔 딜이 아깝고 딜러만 넣기엔 약간 불안할 때' 0.5인분 힐러로 생각하고 넣으면 좋다.
연합레이드 개편 이후 입지가 상승했다. 메기의 공격력이 낮아서 지속적인 힐이 불필요하기 때문. 때문에 5종이나 되는 불요한의 버프로 딜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두 번째 꼬리치기나 브레스 때 깔끔하게 퇴장하는 죽기전에 죽인다 메타에 어울리는 편. 다만 물메기에는 치확 100퍼센트를 맞춰도 확정적으로 치명타가 뜨지 않아 사용하기 애매하며, 연합레이드 1출 외 다른 컨텐츠에선 써먹기 힘들다. 고인물용 공격적인 버퍼형 힐러지만, 낮은 범용성 때문에 초보자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종합 평가 및 운용법)
여담으로 요리치라는 설정이 있다.
(종합 평가 및 운용법)
2022년 5월 24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022년 5월 24일 업데이트로 도발 확률 15% 증가, 피해 저항이 추가되었다
소울 소모량이 싼 것은 분명한 메리트지만, 공격력&방어력 버프의 경우 [빛]요한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전부 중위권에 머무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효율이 큰것도, 작은것도 아니며, 방어력 버프가 붙는다 할지라도 체력이 체력인 탓에 똑같이 물몸이란건 변하지 않는다. 또한 공격력 버프도 나름대로 괜찮을 수 있겠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적의 방어력이 높아지고 체력 또한 커지는 탓에 이 시기가 되면 단순 공격력 버프보다는 방어력 무시나 체력비례 데미지같은 유틸이 더 우대받는다.
여러모로 뭣한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일단 버프를 받는다해서 나쁠건 없고, 무엇보다도 소울 소모량이 매우 낮기 때문에 타 영웅이 궁극기를 쓸 때 체인으로 같이 내질러도 부담이 덜하다는건 분명한 강점이다. 다만 거기에 달린 유틸이 조금 아쉬울 뿐.
2022년 5월 24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좋지 않은 스탯과 애매한 스킬셋 때문에 태 3성 기본지급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평가가 박한 영웅. 빛 속성 딜러라는 점과 치명타 피해가 80%인 점을 빼면 육성의 메리트가 적다. 오죽하면 요한을 좋아하는 유저들도 빛요한은 키우지 말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다. 다른 태 3성 영웅들이 상향을 받아 활로를 찾는 와중에도 빛요한에게는 이렇다 할 상향이 없어 빛요한의 상향을 원하는 유저가 갈수록 늘고 있다.
2022년 5월 24일 업데이트로 체력, 방어력, 1스킬, 2스킬이 상향되었다. 상향해도 타 영웅보다 스펙상 열세인 점은 여전하나 초반에는 좀 더 도움이 될 듯하다.
속성은 빛.
튜토리얼 시작인 알현실부터 프람과 함께 로드의 양 쪽의 기사로서 로드를 보호하고 튜토리얼의 뮤와 함께 셋이서 오스왈드의 반란군을 처치한다.좌프람 우요한
다정다감하고 상식인다운 성격으로 스토리 내에서 크게 튀지는 않는다. 새 지역을 들어갈 때마다 설명 포지션을 맡고 있다. 다른 스타팅조 멤버들과 같이 로드랑 같이 티키타카하는 게 주요 비중.
속성은 노말과 동일한 빛.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하드에서 스크립트 양이 상당히 늘어났다.로드처돌이력도 같이 늘어났다
하드 1-1의 회귀 직후, 니벨룽겐에 막 출정했을 때부터 노말과 똑같이 바로 옆에 있다. 노말 1-1과 똑같이, 샬롯에게 소풍이 아니라 출정이라며 주의를 주는 대사로 시작한다. 그리고 로드가 다시 만나 다행이라고 회귀자 주인공 같은 대사를 하자, '로드의 명령을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로드처돌이다운 면모를 살짝 보인다.
그 이후, 혼자 복잡해하는 로드를 보며 고민하는 스타팅조 3인방(요한프람샬롯)의 대화에서 '필요한 일이 있다면 말씀하실 것'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방법일 것 같다' '생각을 정리하시게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자'라고 말하는 등 은근 장남 포지션을 맡고 있다. 노말에서의 연장선.
4-8(페르사)에서 샬롯과 대화하다가 '이것은 로드의 기사로서 그 생각을 이어가기는 어렵고, 요한 테일드로서 답변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한다. 둘을 나눠 보고 있다는 소리다...
하필 그 스테이지에서 로드 대사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기사들은 언제든지 스스로의 가치관을 갖고 스스로의 사고방식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여서 더더욱 좀 그렇다...로드가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 하는 중이다
여담으로 샬롯보고 다 컸다고 환하게 웃는 로드 옆에서 '장합니다... 샬롯...'이라고 하면서 왠지 다 큰 동생 보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큰오빠 포지션이 되어 있다.
5-6(사르디나)에서 과거 얘기가 좀 풀린다. 로드를 만나고 나서 자신을 갈고 닦을 여유가 생겼다던지, 자기 검술이 오로지 실전에서 갈고 닦은 거라던지...
크롬이랑 얘기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짚어 나가는 모습에서 요한의 성실한 성격이 보인다. 크롬이 말하길, 엄청난 재능이며 얼마나 노력했는지 눈에 보일 정도라고 한다.
하드 조슈아를 깨고 바로 다음 스테이지인 8-10(갈루스 동부)에서 프람과 대화하면서 그동안 간접적으로만 드러나던 요한의 속내가 직접적으로 스크립트로 나온다.
조슈아가 자신을 유일하게 알아준 사람이 황제여서 충성이 그에 매여 있다는 느낌인데, 사실 그건 요한 또한 마찬가지라고.
그 뒤로도 '살아가는 의미를 로드에게서 찾는다' '로드가 없다면 제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다른 모든 사람들도 소중하긴 한데 그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로드가 최우선순위다' '로드는 그만큼 제게 절대적인 존재' 등 어마어마한 발언들을 하기 시작한다.
그래도 프람이 옆에서 적절하게 브레이크 걸어주고 요한이 프람의 충고를 받아들이면서 일단락되었다.
노말, 하드에서는 초반 3인방이던 것과 달리 엘리트 스토리에서는 요한이 처음부터 함께하지 않는다.
엘리트 1-1, 1-2에서 프람과 샬롯, 오스왈드가 대화하는 와중에도 등장 하나 없어 요한이 없다는 것을 암시하고, 1-2 마지막에 로드가 요한을 찾을 때 프람이 "그게... 누구야? 요한?"라고 하면서 로드와 유저들을 본격적으로 멘붕에 빠트린다.
로드는 루인을 통해 수소문하여 알아보았지만 5년 전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는 소식만 알 수 있었다. 그때까지 아발론에 있었던 걸로 보아, 5년 전의 과거까지는 노말, 하드와 동일한 듯. 여담으로 뒷골목 왈패들에게도 주눅 들지 않고 아득바득 맞서서 악바리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고아원 봉사는 꼬박꼬박 갔다고. 이상했지만 나쁜 놈은 아니었다는 병사의 증언이 있다.
로드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잊을만 하면 계속 요한을 찾아서 대사 한 줄 없는데도 은근 스토리 비중이 높다. 로드가 1-5에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정리할 때에도 맨 첫순위로 요한 찾는 걸 꼽았고, 프라우 만나자마자 하는 소리가 요한이 사라졌다는 말이다.그것 때문에 프라우에게 쓴소리 들었다 그 외에도 화기애애한 스타팅조들을 보며 '저기에 요한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같은 말도 주기적으로 한다.
그런데 4-7(3마탑)에서 체자렛이 "후후... 혹시 알아요? 그대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을 찾을 방법이 있을지?"라는 발언을 남기며 요한을 데려갔다는 암시를 준다. 그리고 페르사 6-12까지 다 깨고 엘리트 스토리 1부가 끝나고 나면 황제를 알현하는 요한이 나오는 시네마틱 영상을 볼 수 있다.
초반부터 함께하던 영웅들 중 엘리트에서도 프람, 샬롯, 미하일은 각각 물, 풀, 어둠으로 속성이 변함 없지만 요한은 로드와 함께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인지 베타 때 확인할 수 있던 암속성이다. 다만 눈 색이 클로즈베타(보랏빛 띠는 회색 즈음이었다)와는 다르게 금색이다. 여담으로 클로즈베타 때 암요한은 유니버스에서도 갈루스 동부에 배치되어 있었다.
이후 엘리트 파트 2가 업데이트 되면서 로얄패스 앨리트 파트1 목표를 전부 달성하고 보상을 수령하면 나오는 스토리에 요한이 잠시 등장한다.
내용은 체자렛에게 로드 일행으로 인한 작전의 실패 보고로 6-12와 7-1 사이의 시점이다. 여기에서 체자렛은 요한을 제국의 검이라고 부르며 그의 충성의 대상을 재차 확인하고. 요한은 황제 폐하만이 자신의 충성의 대상임을 밝힌다. 그러나 체자렛과의 대화 후 "...내가...충성을 바쳐야 할 대상..."이라고 말하는 등 요한이 완전한 세뇌 상태인지의 여부를 불확실하게 하는 떡밥이 투척 되었다. 이어지는 내용에서 조슈아의 대화를 통해 요한이 황제와 체자렛 외의 사람에게는 꽤나 불손한 태도를 취하며 반말을 사용함을 알 수 있다. 입버릇도 은근히 험한 편.
1. 정보[편집]
1.1. 소개[편집]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아발론 소속의 기사."길이 없다면, 만들겠습니다."
1.2. 아트워크[편집]
1.3. 캐릭터성[편집]
존댓말 캐릭터로, 인게임 스크립트에는 요한의 반말을 찾아 볼 수 없다. 나인의 대사에 따르면 자이라와 함께 나인에게 항상 꼬박꼬박 존댓말을 사용하는 두 사람 중 한 명. 용모단정이라는 캐릭터 소개나 생긴 건 번듯하다는 인게임에서의 언급을 보면 공식 미남인 듯. 또한 박식하다는 설정이 있어 프람이 '요한은 똑똑하다'고 언급하며, 패시브 스킬 중 '문무겸비'가 존재한다. 이러한 설정을 살려 노말 스토리에서는 새로운 지역이 등장할 때마다 해설가 역할을 맡았다. 다만 내정에는 그다지 밝지 않다고 한다.
튜토리얼에서는 감옥 담당자, 스토리에서는 보급 관리를 맡고있다는 언급이 있다(오벨리스크 참고). 영웅창의 대사를 들어보면 병사들 훈련 또한 담당하고 있으며, 노말 스토리의 니벨룽겐 대삼림에서는 병사들의 얼굴을 전부 외우고 다닌다는 대사가 있다. 베타 버전 진행 당시 개인 스토리에서 로드와 요한의 대사 중 군필이라는 언급이 있다. 다만 개그씬인지라 그냥 농담일 가능성이 더 크다.
빈민가에 살다가 로드에게 구원받았다는 것이 언급된다.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광고 대표 이미지에 등장했으며, '아이들이야말로 아발론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대사와 자신의 과거사로 미루어보아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것으로 여겨진다.
본인피셜 눈매가 사납다. 안경을 착용하는 이유는 인상을 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로드를 만난 건 5년 전이다. 검술을 전부 실전에서 익힌 것이라는 말을 보면 싸움꾼으로 지낼 적에 이미 검술이 완성된 듯. 하드 스토리에서의 크롬 왈, 쌍검 특유의 유연성이 깃들어 있는 상당히 세련된 검법. 다만 공격에만 치중해 방어에는 약한 감이 있으며, '테일드류 검법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좋겠다.'고 한다.
상당히 힘든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생일조차 모르는 것, 본인피셜 세상 모든 것을 불신하며 그저 구원만 바라던 아이라고 생각했다는 것, 로드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것 등이 언급된다. 어린 시절에는 그저 먹고 사는 데에 급급해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지만 기사가 되고 난 뒤에는 좀 더 여유가 생겨 다른 이들을 돕고 싶은 생각도 들고, 자신을 갈고 닦는 것에도 욕심이 생겼다고. 아이들 좋아하는 성격은 기본적으로 타고났는지 그 일대에서 악바리로 유명했지만 신전 고아원 봉사만은 꼬박꼬박 갔다고 한다.
여담으로 살던 곳은 서문 근처 엣 빈민가. 현재는 재개발로 사라졌다.
1.4. 인물 관계도[편집]
상냥한 성격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동료 기사들을 잘 챙겨주는 편. 제일 친한 건 역시 로드랑 스타팅조.
프람은 로드를 제외하면 가장 친한 사람들인 스타팅조 중 하나로서, 절친한 전우 관계이다. 프람이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대련할 때 좀 자비를 베풀어 주면 좋겠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대사가 있다. 프람이 머리 쓰는 거에 약해서 편지나 서류 등을 쓸 때 요한이 도와준다고. 프람은 요한을 똑똑한 녀석으로 여기고 있다.
샬롯은 로드랑 다른 스타팅조와 마찬가지로 막내 여동생 정도로 여기는 듯 하다. 샬롯 대사에 따르면 종종 같이 신전 보육원으로 봉사하러 간다고.
미하일은 요한과 말이 잘 통한다고 한다.[2] 실제로 시나리오에서도 미하일에게 종종 츳코미를 거는 장면이 나온다.
2. 인게임 영웅[편집]
- 영웅 나열은 속성 불, 물, 대지, 빛, 어둠 순서로 고정한다.
- 스토리 상에서 최초로 등장한 속성은 빛.
- 인게임 상의 모습은 불, 물, 대지, 빛, 어둠 속성 다섯 가지가 모두 확인되었다.
2.1. [불]요한[편집]
“아군이 부상당할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 최고의 프리스트!! 맡겨주십시오!!”
nn,nnn가지 유혹이 저를 흔들어도, 이 마음은 로드를 향할 것입니다.
10,000명 구매 기념 대사
"로드! 저의 신앙이 더욱 더 깊어졌습니다! 달라진 저를 지켜봐 주십시오!"
2021년 7월 밸런스 패치
이 마음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입니다.
[ 영입 스토리: 변치 않을 진심 ] ( 보기 · 닫기 ) 로드: ...오랜만이야. 요한. 그동안 잘 지냈나?
요한: 물론입니다, 로드. 로드께서 저를 구원해 주신 날 이래로, 하루도 빠짐없이 수행을 거듭하며 살아왔지요. 예. 어쩌면 이날만을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아니... 사실 이렇게 대화를 나누는 것조차도 과분한 심정...
로드: 흠, 흠... 그럼 본론을 시작해도 될까?
요한: 예!
로드: 우선, 아발론의 군주로서 기사 충원에 기꺼이 지원해 준 점, 감사를 표한다. 요한, 여태껏 들어온 그대의 위명과 능력, 성적을 고려하면... 합격은 물론이고 수석도 노려볼 수 있겠지. 솔직하게는 당장 내일이라도 서임식을 진행하고 싶을 따름이다.
요한: ...과분한 말씀, 감사함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로드: 그런데 딱 한 가지... 조금 궁금한 게 있어서 말이야. 지원한 포지션이... 프리스트인데. 혹시 별다른 이유가 있나? 그대의 능력과 성취라면, 다른 직군에서도 충분히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요한: 그렇습니다, 로드. 저는 사제이니만큼, 기사라는 새로운 책임에 대해 여러모로 고심해 보았지요. 전장의 국면과 주어진 병력을 활용하는 군사학. 오랜 시간 갈고닦은 검술, 실전에 대한 방비까지... 여러 분야를 습득하고, 체계화하면서... 이 역시 사제로서 마땅히 필요한 소양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로드: ...
요한: 또한 프리스트란 사람을 돕고, 치료하고, 때로는 버팀목이 되어주는... 아군을 지원하는 분야에 있어 그 누구보다 중요한 인력. 그야말로, 사제로서 달성할 수 있는 극의가 아니겠습니까!
로드: 음, 요한... 사제라면 후방 지원 말고도 할 수 있는 업무가 많아. 꼭 프리스트만을 고려하지 않아도... 그래. 아군이 효과적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게끔 보조한다던가...
요한: 로드의 말씀에 절실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확실히... 적이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기 전 무력화한다면, 그만큼 훌륭한 방식의 지원은 없는 것이겠지요! 프리스트의 새로운 정의가 되겠군요! 이 요한, 깊이 감명받았습니다!
로드: 아니... 그게 아니고... 꼭 사제의 입장으로 프리스트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었는데...
요한: ...이 요한, 오직 사제라는 목표만을 바라보며 정진해왔습니다. 허나, 로드께서 내밀어 주신 손이 아니었다면... 그 길을 걸을 기회조차 얻지 못했겠지요. 그러니 가슴이 아프다 해도, 로드의 명이라면... 따르는 것이 마땅한 본분. 예! 이 요한, 사제로서의 책임과 정체성을 버릴 각오 역시 되어 있습니다!
로드: 아니, 그럴 필요까진 없어! 그런 뜻으로 한 말도 아니야! 후우... 일단 조금 진정을 해볼까? 그래. 그대가 기사이자, 사제를 목표로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가 궁금하군.
요한: 예! 로드.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로드: 그래.
요한: 우선 아침에 일어나면, 가볍게 장작 패기로 체력을 단련합니다. 보육원에 전달할 땔감도 필요하니 일석이조가 되겠지요. 그다음 마을을 한 바퀴 돕니다. 땔감을 가져다드리는 김에 가볍게 조깅과 스트레칭을 해두는 일환으로요. 그러고 나면 적당할 정도로 숨이 차지요. 검술을 단련하기에 딱 좋은 체온이 됩니다.
로드: ...그, 내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검술이랑 사제하고는 혹시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
요한: ...로드, 지금 이곳. 아발론은 평화롭지만... 언제라도 손바닥을 뒤집듯 태도를 바꿀 수 있는 게 바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지요. 또,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닥쳐오는 시련만큼 두려운 것은 없더군요.
로드: ...
요한: 그러니 소중한 사람들을. 제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무력을 가꿔두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결단의 순간에 누구보다 먼저 검을 뽑아들고... 소임을 다하는 것. 그야말로 사제의 표본, 사제 중의 사제가 취할 자세이겠지요.
로드: ...그렇구나. 이해했어.
요한: 감사합니다, 로드! 그럼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검술 훈련 다음에는 식사를 하고...
로드: ...아니! 이제 충분한 것 같아. 설명 고마워, 요한.
요한: 그, 그렇군요...
로드: 빈말이 아니야. ...그동안 많이 노력했구나. 진심이라는 걸 충분히 알 수 있었어. 말은 거창하게 해도... 사실 난 이렇게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밖에 할 수 없으니까. 정작 네가 겪은 수많은 일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겠지.
요한: ...
로드: 하지만, 그 모든 경험이 헛되지 않게끔... 다 같이 쌓아나갈 미래를 위해 이 자리에 서 있어. 그러니 아발론의 군주로서, 마지막으로 묻겠다. 요한. 네 마음은 변하지 않는 거겠지? 어떠한 상황이 닥쳐와도, 동료들을 지키고. 그들의 목숨을 구하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맹세할 수 있겠나?
요한: ...예. 맹세하겠습니다. 로드!
로드: 좋아. 그렇다면 요한, 그대는 지금부터 나의 기사다. 아발론에 온 걸 환영해.
2.1.1. 스탯[편집]
2.1.2. 스킬[편집]
2021년 1월 5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021년 7월 5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1.3. 아티팩트[편집]
2.1.4. 운용[편집]
- 치명타 위주의 장비 세팅
- 버스트 포메이션과 3스킬 불굴을 활용한 전투
- 2스킬의 효율성
- 높은 육성 난이도
- 체인 불가능
레이드 버스트에 놓고 쓸 거면 딱히 상관 없어지는 단점이긴 하다.
프리스트 클래스이지만 아무도 프리스트로 여기지 않는다. 힐보다 딜을 기대하며 (프리)스트라이커로 보는 편이 심신에 이롭다. 사실상 유지력에 도움이 되는 딜러라고 보는것이 적합한 영웅이다.[3]
나쁘지 않은 딜량, 무한불굴, 안정적인 딜링같은 장점이 있다. 자힐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잘되고 무엇보다 3스 불굴 때문에 현존하는 영웅들 중 가장 솔로 플레이에 적합한 애들 중 하나다. 무적과는 달리 불굴 상태에서는 맞으면 소울이 차기 때문에 잘만 하면 계속 3스만 쓰면서 무한불굴이 가능하다. 엘황 솔클도 이 방법으로 해냈다. 다만 불요한을 사면 무조건 무한불굴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풀스작 및 각성을 해줘야한다는 점에서 예능에 가깝지 일반 유저에게 진지하게 권유하지는 않는다. 오벨리스크의 1인클 조건이 걸린 일부층에서도 차라리 더 튼튼하고 1스로 즉시 반격 및 피흡이 가능한 물시안이나 풀라플이 더 쉬울 수도 있다.
단점으로는 약한 몸빵, 애매한 유틸성, 3스킬은 가뜩이나 딜량도 후진데 체인조차 안된다는 점이 있다.
3스킬은 불요한을 풀스작 해서 써보면 매우 계륵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불요한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무한불굴을 가능케 해주는 스킬이긴 하지만 안죽는 것 외엔 기대할 수 없는 스킬이기도 하다. 말 그대로 버틸수만 있다. 다른 딜러, 힐러가 있으면 솔직히 소울아까워서 안 쓸것이다. 무한불굴도 만능은 아니라서 막상 써보면 유용하게 사용하기가 어렵다. 거기다 버스트 포메이션이 너프될 예정이라 그 마저도 미래가 밝지 않다...
등장 초기에는 유료영웅치곤 애매하지만 그래도 애정으로 키우면 쓸만하다는 평가가 주류였다. 하지만 빛자이라나 물바레타가 출시된 이후엔 비교당하는 신세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철벽셋과 방어버프, 체비딜로 딜과 서포트 모두 가능한 빛자이라. 무료캐릭터이지만 불요한 못지않게 일 잘하는 프리스트라이커 물바레타가 등장하며 불요한은 딜도 서포트도 애매하다는 평가를 면치 못하게되었다.
결론은 메타에 잘 맞지 않는 영웅. 딜은 구리지만 않은 정도. 힐량은 좋지만 스토리나 오벨에선 끝까지 키운 영웅조차 궁극기에 맞으면 벌레컷 당할정도로 몹들의 공격력이 무식하기 때문에 회복보다는 보호막이나 무적으로 아예 딜을 봉쇄해버리는 방법이 더 선호된다. 그나마도 2스 스작을 못했다면 빛을 보기 어렵기도 하고. 레이드에서는 나쁘지 않는데 힐러 한명으로 불안할 때 서포터에 넣어주면 대단히 든든하다.
상술했듯이 육성난이도가 있는편이다. 필수로 맞춰야하는 크리티컬 세팅, 스작을 원하는 2스킬, 프초석 사용. 불요한의 평가가 떨어지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상향 패치로 1스에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1명에게도 지속 회복 버프를 부여하게 되어서 파티 생존력 향상에 조금 더 도움을 주게 되었다. 물론 본격적인 힐러로 기용하기엔 턱도 없다.
연합레이드 개편 이후 입지가 상승했다. 메기의 공격력이 낮아서 지속적인 힐이 불필요하기 때문. 때문에 5종이나 되는 불요한의 버프로 딜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두 번째 꼬리치기나 브레스 때 깔끔하게 퇴장하는 죽기전에 죽인다 메타에 어울리는 편. 다만 물메기에는 치확 100퍼센트를 맞춰도 확정적으로 치명타가 뜨지 않아 사용하기 애매하며, 연합레이드 1출 외 다른 컨텐츠에선 써먹기 힘들다. 고인물용 공격적인 버퍼형 힐러지만, 낮은 범용성 때문에 초보자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2.1.5. 영웅 코멘트[편집]
2.1.6. 대사[편집]
2.2. [물]요한[편집]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분명, 제 미래의 주군께서도 같은 마음이시겠죠.
[ 영입 스토리: 작은 관심의 결과 ] ( 보기 · 닫기 ) 로드: 아, 요한. 갑작스럽게 미안한데, 어제 말한 사르디나 방문 건은... 흠. ...미안, 방해한 것 같네.
요한: 방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로드.
로드: 기도하고 있었어?
요한: 네, 갈라레온 경의 건강을 빌고 있었지요. 이제 연세가 곧 아흔이 다 되어가시는지라... 매일마다 한 번씩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로드: 아, 사르디나 파도기사단의 선대 단장 말이군. 은퇴하신 지 꽤 시간이 흘렀다는 건 알았지만, 갈라레온 경이 그렇게 연세가 많으셨나? 저번에 뵈었을 때는 아무리 많아야 일흔에서 여든 사이일 줄 알았는데...
요한: 하하하, 연세와 비교하면 굉장히 정정하신 편이죠. 은퇴하신 이후 하루도 단련을 빠뜨리지 않으셔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엊그제 보내주신 편지에 의하면, 저번 주중에 열렸던 사르디나 전국 마라톤을 완주하셨다고 하시더군요.
로드: 흐음... 대단하신 분이야. 난 3분만 달려도 숨이 차서 머릿속이 하얘지던데...
요한: 저도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비슷했습니다. 결국 운동은 얼마나 쌓아 올리느냐의 문제죠. 파도기사단의 기본단련 과정 정도라면 알려 드릴 수 있는데, 해보시겠습니까?
로드: 미안... 사양할게. 파도기사단의 훈련과정을 조금 봤는데, 난 안될 것 같아.
요한: 하하하, 강요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법이니, 가끔은 몸도 좀 움직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로드: 생각은 해볼게. 그보다, 사르디나 방문 건에 대해서 묻고 싶은 게 있었는데...
요한: 아, 그랬었죠. 무엇이 궁금하십니까?
로드: 사르디나의 상황은 어때? 로잔나가 통령직을 내려놓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비앙카도 통령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아발론에서 사절단이 가도 괜찮은 상황일까?
요한: 음... 비앙카 님이 요즘 업무가 많긴 합니다만, 사절단 방문 자체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로잔나 님께서 미리 준비한 것도 있고, 비앙카 님께서 굉장히 유능한 것도 있죠.
로드: 그래. 잘 해결되고 있다니 다행이네. 비앙카, 그리고 사르디나는 잘해낼 거야.
요한: 하하하... 저는 로잔나 님께서 아발론 소속의 탐험가가 될 거라고 말씀하셨을 때 많이 놀랐습니다. 베로니카 님을 찾으러 서쪽 바다를 탐험하고 싶다고... 친구와 가족을 위해서라면 산도 움직이고 바다도 움직일 분이라는 것을 새삼 또 느낍니다.
로드: 으음, 그것도 아직 단계를 밟아가는 중이긴 하지... 덕분에 서류가 책상에 계속 쌓이기만 하는걸. 새로운 함선의 건조, 기술자 섭외, 선원 면접... 후우, 끝이 없네.
요한: 후, 원래 행정 일이란 마감이 끝나면 또 새로운 마감이 시작되죠. 덕분에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도 요즘 굉장히 바쁘십니다. 트리에서 가에서 현재 가장 여유로운 것은 저 아닐까 싶군요... 하하.
로드: 그러고 보니 요한도 행정직에 서게 될 뻔했었지. 트리에스 가문은 대대손손 사르디나의 고위 관리들을 많이 배출하지 않았던가?
요한: 네, 트리에스 가에 입양되었을 때부터 청소년기까진 전 거의 공부만 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늘 '너는 장차 커서 유능한 관리가 될 것이다', 라고 하셨었죠. 하지만 뒤늦게 무예와 검술에 흥미가 생겨서... 진로를 틀었죠.
로드: 갈라레온 경이 후견인이었던 영향이 아닐까 싶네.
요한: 발터 경의 영향도 있었죠. 사르디나의 젊은 남성들이 가장 존경하는 기사니까요.
로드: 그래도 요한은 참 대단한 것 같아. 훈련을 늦게 시작했다 하더라도, 지금은 역대 최연소 파도기사단 부단장이잖아?
요한: 하하하... 혼자서는 해낼 수 없었을 겁니다.
로드: 음? 왜 그렇게 말하지?
요한: 저는 그저, 난파선에서 건져 올린 어린 고아였을 뿐이니까요. 그때의 저에게는 집도, 살아갈 수단도, 가족도 없었지요. 그런 아이에게, 마을 모든 사람이 따듯한 사랑을 나누어주었습니다. 매일같이 빵을 나눠주시던 제빵사 아저씨... 작은 방과 기본적으로 필요한 가구를 빌려주었던 포목점 아주머니... 그 외에도 수많은 분이 저를 도와주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관심이 없었다면 제가 어떻게 되었을지... 뒷골목의 소매치기, 좀도둑... 혹은 해적이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군요.
로드: ...
요한: 하하하, 죄송합니다. 갑자기 어두운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갔군요.
로드: 아니야, 괜찮아. 하지만 요한. 어렸을 때 받았던 만큼... 지금은 나눠주는 쪽이라고 들었단 말이지. 파도기사단 부단장으로서 받는 봉급 대부분은 고아원에 기부한다고 들었다만.
요한: 크흠, 큼...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닙니다. 그저 제가 받았던 만큼, 누렸던 만큼... 다른 아이들에게도 기회가 있었으면 해서요.
로드: 그게 대단한 일이라는 거야.
요한: 아하하...
로드: ...역시 요한은 요한이네.
요한: ...? 무슨 말씀이신지?
로드: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혼잣말이었을 뿐. 그보다, 아발론에는 얼마나 더 오래 있을 예정이야?
요한: 음... 사르디나가 평화로운 만큼, 파도기사단도 훈련 외에 큰 일정이 없습니다. 아발론과의 합동훈련 건도 있으니, 장기간 머물게 될 것 같군요. 계속된 환대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로드.
로드: 그런 건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 파도기사단 전원은 아발론에서도 기사의 자격이 인정되니까, 자유롭게 움직여도 돼. 필요한 것 있으면 말하고. 알았지?
요한: ...감사합니다, 로드. 비록 제 충성은 사르디나의 것이지만, 로드께는 끝없는 감사와 존경을 바치겠습니다.
로드: ...응. 고마워, 요한.
2.2.1. 스탯[편집]
2.2.2. 스킬[편집]
2.2.3. 아티팩트[편집]
2.2.4. 운용[편집]
- 어려운 영입 조건
인게임 재화나 과금이 아닌 친구 초대 페스티벌의 기부 미션을 달성해야만 영입이 가능한데, 최소 7명의 친구를 초대해야 한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그 친구가 노말 난이도의 페르사 지역까지 클리어를 해야만 한다. 즉 초대할 친구가 없다면 직접 부계를 파야 하는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니다. 거기다 현재 클로버게임즈 측에서는 물 요한의 다른 영입 방식에 대해 정해둔 사항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만약 2개월간의 친구 초대 페스티벌을 놓친다면 그 후로 물 요한의 영입을 기약할 수 없다.
(종합 평가 및 운용법)
2.2.5. 영웅 코멘트[편집]
2.2.6. 대사[편집]
2.3. [대지]요한[편집]
"반드시, 제 요리로 모두를 행복하게 하겠습니다."
2023년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하여 영웅 소개 영상이 공개되었다.# 유저들은 흔한 만우절 기획인 줄 알고 넘어갔으나...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정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실장되었다."저의 야심찬 신메뉴! 한번 맛보시겠습니까?"
[ 영입 스토리: 맛있는 선택 ] ( 보기 · 닫기 ) 요한: 잠시만요! 여기 못 탄 사람이 있어요! 여기요!! 여기!
요한: 하... 놓쳐 버렸네... 저게 오늘 출항하는 마지막 배였는데...
메이링: ...
요한: 아발론까지 걸어서? ...는 말도 안 되는 소리지. 그럼 수영을 해서? ...는 나 수영 못 하지, 참...
메이링: 실례하겠소이다.
요한: 예?
메이링: 아까부터 머리를 쥐어뜯고 있으시기에 말이오. 무슨 문제라도 있소?
요한: 아, 제가 아발론에서 왔는데 방금 마지막 배를 놓쳐 버렸거든요. 그걸 타야 약속에 늦지 않을 수 있었는데...
메이링: ...흠. 딱한 일이구려. 허나 크게 상심 마시오.
요한: 예...?
메이링: 소인이 타는 배가 곧 아발론으로 출항할 예정이라오. 원하신다면 선미 한편 내어드리는 것쯤이야 일도 아니겠지. ... ... 물론 소인의 배는 아니다만...
요한: 저, 정말입니까?! 아이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하... 역시 사람이 마냥 죽으라는 법은 없나 봅니다. 간밤에 아주 신선한 고등어 회를 먹는 꿈을 꿨는데 그게 길몽이었군요! 어쩐지 꿈에서도 엄청 쫄깃쫄깃했습니다!
메이링: 후후, 약속이 있다 하시었나.
요한: 예. 마리 부인께서 신메뉴를 개발하셔서 이번 박람회 때 출품하기로 하셨는데, 그 보조를 맡기로 했거든요.
메이링: 오호, 요리를 하시는 분인가 보오.
요한: 아! 어렸을 때 저를 거두어 키워 주신 분입니다. 아발론에서, 아니, 세상에서 제일가는 요리사이시죠!
메이링: 그렇군. 참으로 믿고 따르는 분이신가 보오.
요한: 예! 워낙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분이다 보니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정말 어머니 같달까요. 잔소리가 심하시긴 하지만 그것도 다 저를 아껴서 하시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메이링: 후후, 틀림 하나 없는 말이오. 헌데 귀공은 워낙 반듯해 보여 딱히 지적할 거리도 없는 듯한데.
요한: 어우, 말도 마십시오. 매일 주무시기 전에 저에게 할 잔소리 열 가지씩은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요한! 접시의 물기는 남김없이 닦아 놓으라 했잖니!" "요한! 깍둑썰기가 아니라 어슷썰기라고 몇 번을 말하니!" "요한! 설탕이랑 소금 좀 그만 헷갈리랬지!"
메이링: ...흉내를 상당히 잘 내시는구려.
요한: 하하. 그만큼 가장 가까이 지내는 분이니까요.
요한: ... ... 그런데 사실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
메이링: 잘 모르겠다는 건...
요한: ...최근에 저에게 아발론 기사단 입단을 제안하셨거든요.
메이링: 흠. 그에 대해 소인은 잘 모르오만, 기사라는 것이 쉬이 오를 수 있는 자리는 아니지 않소?
요한: 예, 그렇죠. 특히 아발론 기사단은 재능이 아주 특출난 이들만 들어갈 수 있거든요.
메이링: 그럼 기쁜 일이라 생각되는데 귀공은 그리 생각지 않으시나 보오.
요한: 감사하죠. 감사한 일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요리인데... 내가 그렇게 재능이 없나, 정말 관둬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메이링: 흠...
요한: 저의 또 다른 재능을 알아봐 주신 건 정말 고마운 일이지만... ...저는 강한 기사보다 훌륭한 요리사가 되고 싶습니다.
메이링: ...
요한: ... ... 하하, 괜한 말을 했군요. 그냥 듣고 흘리십시오!
메이링: 본래 흥미와 재능이 합치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오.
요한: ...
메이링: 허나 어렵다는 것이 곧 불가능을 가리키진 않을 테지. 모든 것은, 그대 손에 달렸소이다. 부인께서 그리 추천하셨다면 기사로서의 자질과 재능은 충분하다는 것이겠고. 그럼 일단 그것부터 해보는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 생각되는구려. 어찌 되었든 그 재능 덕분에 귀공께서는 남들과는 다른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 아니겠소. 찾아온 행운은 반갑게 맞이하고, 바라는 행운은 그대 스스로 찾아가시오. 그러면 언젠가는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모두 그대 손에 있을 것이오.
요한: ... ... 그... 실례지만...
메이링: 편히 말하시오.
요한: 경험담이십니까?
메이링: ...
요한: ...아! 죄, 죄송합니다! 제가 실례를...!
메이링: 그렇소.
요한: ...
메이링: 소인 역시 본래 하고 싶은 일도, 이루고 싶은 꿈도 참 많았지. 하지만 운명이란 참으로 얄궂어 생각지도 못했던 길을 보여주더이다. 그건 어쩌면 순응, 혹은... ...그래. 체념이랄 수도 있겠구려. 하지만 그 선택이 지금의 소인을 만들었소이다. 소인은 이제 가야 할 길을 알고, 해야 할 일을 알게 되었소. 이 모습도... ...후후, 제법 멋스럽다 생각되는구려.
요한: 물론입니다! 저도 정말 멋진 분이라 생각... 아! 그러고 보니 존함도 묻지 않고 제 소개도 드리지 않았군요! 아이고, 이런 결례를...! 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 저는 요한 테일드, 요리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메이링: 소인 또한 깜빡 잊고 말았구려. 메이링 치올이오. 편히 메이링이라 부르시오. 그나저나... 선장이 올 때가 되었는데 다소 늦는구려.
요한: 하하. 그럼 기다리는 동안 제가 만든 쿠키 한번 드셔 보시겠습니까? 새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는데 제법 맛이 좋을 겁니다!
메이링: 그렇지 않아도 입이 심심했는데, 고맙소.
요한: ...
메이링: ...
요한: 어떻... 습니까?
메이링: ...윽...
요한: 왜, 왜 그러십니까? 혀라도 깨무셨습니까?!
메이링: 이건...
라이레이: 메이링? 왜 그래? ...이 사람은 또 누구야?
요한: 아! 안녕하십니까! 저는 요한 테일드라고 합니다! 배를 놓쳐 난감하던 중에, 여기 메이링님께서 친절히 배에 태워주겠다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시... 선장님 되십니까?
라이레이: ...선장은 맞긴 한데, 내 배에 왜 내 허락도 안 받고? 이거 너한테 사정을 들어봐야겠는데, 메이링?
메이링: 우욱...
라이레이: 얘는 왜 아까부터 말 한마디를 못 해? 못 먹는 음식이라도 먹은 거야, 뭐야. 아무튼. 요한 테일드? 우리는 아발론으로 갈 건데, 가는 길에 내려주면 되나?
요한: 예! 저도 아발론으로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라이레이: 흠, 그래. 인사는 내가 아니라 이쪽에 하도록 해. 원래 아무나 안 태워준다고. 하, 그나저나 미안해. 메이링. 사르디나 시장이란 시장은 다 뒤졌는데, 블루 체리 있는 곳이 하나도 없더라.
메이링: ...
라이레이: 어휴, 네가 먹고 싶다 해서 사러 간 건데. 어떤 녀석인지 상도덕이 없어도 너무 없다니까!
요한: 어... 블루 체리라면... 제가 오늘 좀 많이 사긴 했는데요...
라이레이: ...
요한: ...
라이레이: ...너냐?
요한: 죄, 죄송합니다! 그... 제 신작인 블루 체리 타르트를 만들려고... 사르디나에도 이걸 사러 온 거라... 워, 원하신다면 나눠 드리겠습니다!
라이레이: ...요리사?
요한: 예, 그렇습니다!
라이레이: 흠, 타르트... 맛있겠네. 아발론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텐데. 어때, 배에서 요리해본 적 있어?
요한: 물론입니다! 승선하면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라이레이: 좋아. 뱃삯은 그걸로 대신하면 되겠네. 메이링. 잘 됐다, 그치?
메이링: ...우욱... 안... 돼...
라이레이: 응? 뭐가?
요한: 그럼 일단 반은 으깨서 식초에 버무리고... 반은 소금에 절여서... 좋아! 레시피는 완벽해!
여담으로 요리치라는 설정이 있다.
2.3.1. 스탯[편집]
2.3.2. 스킬[편집]
2.3.3. 운용[편집]
- 장점
- 단점
(종합 평가 및 운용법)
2.3.4. 영웅 코멘트[편집]
2.3.5. 대사[편집]
2.4. [빛]요한[편집]
2.4.1. 스탯[편집]
2022년 5월 24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4.2. 스킬[편집]
속도 증가 패시브. [빛]요한의 기본속도는 전영웅 통틀어서 최하위권인 98인데, 이 느려터진 기본속도를 조금이나 커버쳐준다.
속성 보정 패시브. 어둠 속성 대상으로 피해량이 증가한다.
기본공격. 일정확률로 도발을 거는 매우 우수한 평타...가 되었어야 했겠지만 실상은 폐급 유틸. [빛]요한의 처참한 체력 스탯과 맞물려 최악의 시너지를 낸다. 오죽하면 많은 유저들이 그냥 도발 삭제하라고 요구할 정도.
2022년 5월 24일 업데이트로 도발 확률 15% 증가, 피해 저항이 추가되었다
액티브 스킬. 적 전체를 공격하고 일정확률로 공격력을 감소시킨다. [빛]요한이 가진 유일한 광역기로, [물] 프람의 하위호환이였으나 상향으로 그나마 동급 수준은 되었다는게 위안.
단일 대상 궁극기. 값싼 소울 소모량과 자신에게 공격력&방어력 증가 버프를 부여한다는 것이 특징.
소울 소모량이 싼 것은 분명한 메리트지만, 공격력&방어력 버프의 경우 [빛]요한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전부 중위권에 머무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효율이 큰것도, 작은것도 아니며, 방어력 버프가 붙는다 할지라도 체력이 체력인 탓에 똑같이 물몸이란건 변하지 않는다. 또한 공격력 버프도 나름대로 괜찮을 수 있겠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적의 방어력이 높아지고 체력 또한 커지는 탓에 이 시기가 되면 단순 공격력 버프보다는 방어력 무시나 체력비례 데미지같은 유틸이 더 우대받는다.
여러모로 뭣한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일단 버프를 받는다해서 나쁠건 없고, 무엇보다도 소울 소모량이 매우 낮기 때문에 타 영웅이 궁극기를 쓸 때 체인으로 같이 내질러도 부담이 덜하다는건 분명한 강점이다. 다만 거기에 달린 유틸이 조금 아쉬울 뿐.
2022년 5월 24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4.3. 아티팩트[편집]
2023년 1월 26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4.4. 운용[편집]
- 높은 치명타 피해
기본적으로 높은 치명타 피해로 인해(0각때 이미 80%다!), 치명타 확률만 맞춰주면 보스를 상대로 극딜을 뽑아내는 것을 볼 수 있다. 궁극기인 엑실리온 버스터가 3소울을 소모하는지라 올가나 미하일이 증폭셋을 바탕으로 소울만 채워주면 턴이 돌아올 때마다 필살기를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6렙까지 올려주면 2소울 돼서 더 신나게 펑펑 써댄다.
- 속성을 덜 타는 점
다른 속성과 달리 빛속성과 어둠 속성 간의 상성차이만 존재하며, 어떤 속성이든 최소 100% 이상의 피해를 입히므로 속성을 덜 타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맵의 추가로 인해 어둠 속성 계열이 많아지거나 어둠 맵이 추가된다면 예외가 될 수도 있음에 주의. 빛속성과 어둠 속성간은 대미지 감쇄가 없으므로 130% 피해를 받는 대신에, 패시브 풀스작시 150%의 피해를 주게 된다. 너도한방 나도한방
속성이 아주 알록달록하기 그지없는 시나리오 지역에서 특히 좋다. 로드 앞을 막는 건 속성 불문하고 다 쓸어버리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연합 레이드가 개편된 이후 요일마다 속성 고정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빛암 애들 키워놓으면 속성별로 전부 덱 20명씩 키울 필요가 덜해져서 편하다.
속성이 아주 알록달록하기 그지없는 시나리오 지역에서 특히 좋다. 로드 앞을 막는 건 속성 불문하고 다 쓸어버리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연합 레이드가 개편된 이후 요일마다 속성 고정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빛암 애들 키워놓으면 속성별로 전부 덱 20명씩 키울 필요가 덜해져서 편하다.
- 평타에 달린 도발
엘리트 보스들은 엘펜하임 보스와 페르사 보스를 제외하면 전부 강인한 의지(도발 제외 행동불가 상태이상 면역)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도발이 있는 캐릭터(빛요한, 불프람, 풀즈라한, 풀발터, 암로잔나 등)가 상당히 유용해지는 편이다. 이 중 기본 지급은 현재까지는 빛요한밖에 없다.[10]
- 물몸
딜러들이 방어 면에서 후달리는 경우가 많지만 워리어는 딜탱의 포지션임에도 요한은 특히나 물몸으로 꼽힌다. 다른 4성 스트라이커보다 체방이 낮을 정도. 심지어 가디언도 아니면서 기본 공격에 도발이 달려 있는데, 이 때문에 온갖 공격을 다 얻어맞고 프리스트가 손쓰기도 전에 일찍 퇴장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흔하게 발생하는 편. 만약 당신 요한이 너무 빨리 죽는다면 레벨과 장비를 확인해 보자. 사실 장비를 잘 맞춰도 빨리 죽는다.
- 어중간한 기본 스탯과 맞지 않는 스킬셋이 내는 최악의 시너지
[빛]요한이 외면받는 결정적인 이유. 좋지 않은 스탯과 애매한 스킬셋 설계 때문에 딜러로도 디버퍼로도 기용하기 힘들다. 먼저 딜링을 보면, 3성 태생이라 다른 4성, 5성의 워리어보다 체공방 스탯이 낮다. 일반 스킬과 액티브 스킬에는 공격력 보강을 위한 버프나 생존력을 위한 피흡도 없고, 패시브 스킬은 속도 증가에, 스킬 레벨 구성은 디버프 확률 증가나 버스트 게이지 증가라 딜량이 더 떨어진다. 가장 획득이 쉬운 빛 속성 딜러라고는 하지만 차라리 다른 불, 물, 대지 속성 딜러를 기용하는 게 효율이 더 좋다.
그렇다고 디버퍼로 쓰기도 애매하다. 도발 디버퍼로 쓰자니 상향해도 60%라는 확률과 상대적 물몸이 발을 잡는다. 더 튼튼하고 도발 확률도 높은 가디언이 있는데 굳이 빛요한을 쓸 이유가 없다. 2스의 공깎 역시 평타에 공깎이 붙은 다른 좋은 영웅들이 많아 개성이 없고, 무엇보다 빛 속성이라 기본 효과적중이 0%다. 2차 각성을 해도 20%이니 말 다 했다. 이 때문에 보스의 효과 저항이 매우 높은 엘리트 시나리오 및 오벨리스크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디버퍼로 쓰기도 애매하다. 도발 디버퍼로 쓰자니 상향해도 60%라는 확률과 상대적 물몸이 발을 잡는다. 더 튼튼하고 도발 확률도 높은 가디언이 있는데 굳이 빛요한을 쓸 이유가 없다. 2스의 공깎 역시 평타에 공깎이 붙은 다른 좋은 영웅들이 많아 개성이 없고, 무엇보다 빛 속성이라 기본 효과적중이 0%다. 2차 각성을 해도 20%이니 말 다 했다. 이 때문에 보스의 효과 저항이 매우 높은 엘리트 시나리오 및 오벨리스크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들다.
좋지 않은 스탯과 애매한 스킬셋 때문에 태 3성 기본지급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평가가 박한 영웅. 빛 속성 딜러라는 점과 치명타 피해가 80%인 점을 빼면 육성의 메리트가 적다. 오죽하면 요한을 좋아하는 유저들도 빛요한은 키우지 말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다. 다른 태 3성 영웅들이 상향을 받아 활로를 찾는 와중에도 빛요한에게는 이렇다 할 상향이 없어 빛요한의 상향을 원하는 유저가 갈수록 늘고 있다.
2022년 5월 24일 업데이트로 체력, 방어력, 1스킬, 2스킬이 상향되었다. 상향해도 타 영웅보다 스펙상 열세인 점은 여전하나 초반에는 좀 더 도움이 될 듯하다.
2.4.5. 영웅 코멘트[편집]
2.4.6. 대사[편집]
2.5. [어둠]요한[편집]
2.5.1. 스탯[편집]
2.5.2. 스킬[편집]
2.5.3. 아티팩트[편집]
2.5.4. 운용[편집]
2.5.5. 영웅 코멘트[편집]
2.5.6. 대사[편집]
3. 스토리 행적[편집]
3.1. 노말[편집]
속성은 빛.
튜토리얼 시작인 알현실부터 프람과 함께 로드의 양 쪽의 기사로서 로드를 보호하고 튜토리얼의 뮤와 함께 셋이서 오스왈드의 반란군을 처치한다.
다정다감하고 상식인다운 성격으로 스토리 내에서 크게 튀지는 않는다. 새 지역을 들어갈 때마다 설명 포지션을 맡고 있다. 다른 스타팅조 멤버들과 같이 로드랑 같이 티키타카하는 게 주요 비중.
3.2. 하드[편집]
속성은 노말과 동일한 빛.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하드에서 스크립트 양이 상당히 늘어났다.
하드 1-1의 회귀 직후, 니벨룽겐에 막 출정했을 때부터 노말과 똑같이 바로 옆에 있다. 노말 1-1과 똑같이, 샬롯에게 소풍이 아니라 출정이라며 주의를 주는 대사로 시작한다. 그리고 로드가 다시 만나 다행이라고 회귀자 주인공 같은 대사를 하자, '로드의 명령을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로드처돌이다운 면모를 살짝 보인다.
그 이후, 혼자 복잡해하는 로드를 보며 고민하는 스타팅조 3인방(요한프람샬롯)의 대화에서 '필요한 일이 있다면 말씀하실 것'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방법일 것 같다' '생각을 정리하시게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자'라고 말하는 등 은근 장남 포지션을 맡고 있다. 노말에서의 연장선.
4-8(페르사)에서 샬롯과 대화하다가 '이것은 로드의 기사로서 그 생각을 이어가기는 어렵고, 요한 테일드로서 답변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한다. 둘을 나눠 보고 있다는 소리다...
하필 그 스테이지에서 로드 대사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기사들은 언제든지 스스로의 가치관을 갖고 스스로의 사고방식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여서 더더욱 좀 그렇다...
여담으로 샬롯보고 다 컸다고 환하게 웃는 로드 옆에서 '장합니다... 샬롯...'이라고 하면서 왠지 다 큰 동생 보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큰오빠 포지션이 되어 있다.
5-6(사르디나)에서 과거 얘기가 좀 풀린다. 로드를 만나고 나서 자신을 갈고 닦을 여유가 생겼다던지, 자기 검술이 오로지 실전에서 갈고 닦은 거라던지...
크롬이랑 얘기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짚어 나가는 모습에서 요한의 성실한 성격이 보인다. 크롬이 말하길, 엄청난 재능이며 얼마나 노력했는지 눈에 보일 정도라고 한다.
하드 조슈아를 깨고 바로 다음 스테이지인 8-10(갈루스 동부)에서 프람과 대화하면서 그동안 간접적으로만 드러나던 요한의 속내가 직접적으로 스크립트로 나온다.
조슈아가 자신을 유일하게 알아준 사람이 황제여서 충성이 그에 매여 있다는 느낌인데, 사실 그건 요한 또한 마찬가지라고.
그 뒤로도 '살아가는 의미를 로드에게서 찾는다' '로드가 없다면 제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다른 모든 사람들도 소중하긴 한데 그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로드가 최우선순위다' '로드는 그만큼 제게 절대적인 존재' 등 어마어마한 발언들을 하기 시작한다.
그래도 프람이 옆에서 적절하게 브레이크 걸어주고 요한이 프람의 충고를 받아들이면서 일단락되었다.
3.3. 엘리트[편집]
노말, 하드에서는 초반 3인방이던 것과 달리 엘리트 스토리에서는 요한이 처음부터 함께하지 않는다.
엘리트 1-1, 1-2에서 프람과 샬롯, 오스왈드가 대화하는 와중에도 등장 하나 없어 요한이 없다는 것을 암시하고, 1-2 마지막에 로드가 요한을 찾을 때 프람이 "그게... 누구야? 요한?"라고 하면서 로드와 유저들을 본격적으로 멘붕에 빠트린다.
로드는 루인을 통해 수소문하여 알아보았지만 5년 전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는 소식만 알 수 있었다. 그때까지 아발론에 있었던 걸로 보아, 5년 전의 과거까지는 노말, 하드와 동일한 듯. 여담으로 뒷골목 왈패들에게도 주눅 들지 않고 아득바득 맞서서 악바리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고아원 봉사는 꼬박꼬박 갔다고. 이상했지만 나쁜 놈은 아니었다는 병사의 증언이 있다.
로드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잊을만 하면 계속 요한을 찾아서 대사 한 줄 없는데도 은근 스토리 비중이 높다. 로드가 1-5에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정리할 때에도 맨 첫순위로 요한 찾는 걸 꼽았고, 프라우 만나자마자 하는 소리가 요한이 사라졌다는 말이다.
그런데 4-7(3마탑)에서 체자렛이 "후후... 혹시 알아요? 그대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을 찾을 방법이 있을지?"라는 발언을 남기며 요한을 데려갔다는 암시를 준다. 그리고 페르사 6-12까지 다 깨고 엘리트 스토리 1부가 끝나고 나면 황제를 알현하는 요한이 나오는 시네마틱 영상을 볼 수 있다.
초반부터 함께하던 영웅들 중 엘리트에서도 프람, 샬롯, 미하일은 각각 물, 풀, 어둠으로 속성이 변함 없지만 요한은 로드와 함께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인지 베타 때 확인할 수 있던 암속성이다. 다만 눈 색이 클로즈베타(보랏빛 띠는 회색 즈음이었다)와는 다르게 금색이다. 여담으로 클로즈베타 때 암요한은 유니버스에서도 갈루스 동부에 배치되어 있었다.
이후 엘리트 파트 2가 업데이트 되면서 로얄패스 앨리트 파트1 목표를 전부 달성하고 보상을 수령하면 나오는 스토리에 요한이 잠시 등장한다.
내용은 체자렛에게 로드 일행으로 인한 작전의 실패 보고로 6-12와 7-1 사이의 시점이다. 여기에서 체자렛은 요한을 제국의 검이라고 부르며 그의 충성의 대상을 재차 확인하고. 요한은 황제 폐하만이 자신의 충성의 대상임을 밝힌다. 그러나 체자렛과의 대화 후 "...내가...충성을 바쳐야 할 대상..."이라고 말하는 등 요한이 완전한 세뇌 상태인지의 여부를 불확실하게 하는 떡밥이 투척 되었다. 이어지는 내용에서 조슈아의 대화를 통해 요한이 황제와 체자렛 외의 사람에게는 꽤나 불손한 태도를 취하며 반말을 사용함을 알 수 있다. 입버릇도 은근히 험한 편.
갈루스 동부 11-12 에서 보스로 등장한다.[14] 풀네임은 요한 테일드가 아닌 요한 발켄슈트로 변경. 보스전 끝에 제압된 요한 발켄슈트는 체자렛과 기어오르는 혼돈과의 싸움이 끝난 후, 어딘가로 도주해 자취를 감췄고 로드는 편성대를 구성하여 요한 발켄슈트를 체포하는 작전을 구상한다. 그러자 요한 테일드는 만일 자신이 로드를 만나지 못했을 때의 경우를 언급했던 점을 말하며 비록 자신과 그가 전혀 다른 개체임은 인정해도 그렇기에 자신이 그에게 꼭 해야할 말이 있다며 그를 체포하는 편성대에 자신을 포함시켜달라는 부탁을 한다.
3.4. 악몽[편집]
4. 기타[편집]
- >"사실... 태어난 날이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로드를 처음 뵈었던 날이, 바로 오늘이지요."
2020년 생일 기념 코멘트
- >"제가 세상을 알게 된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생일 쿠폰 코멘트
- >"제게 뜻깊은 날을 다시 맞게 되어 기쁘네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로드."
2021년 생일 기념 코멘트
- >"덕분에 점점 더 넓은 세상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2021년 생일 쿠폰 코멘트
- >"기적이 찾아온 날, 그때부터 저는 무언가를 바랄 수 있었고 그 이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생일 기념 코멘트
- >"앞으로도 희망을 품고 걸어나갈 수 있기를."
2022년 생일 쿠폰 코멘트
- >“이 기사단복은 책임과 의무를 상징한다고 들었습니다.”
“내일의 저는, 오늘의 저보다 한 발자국 더 나아간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코스튬: 아발론 기사단 에디션 업데이트
- 시력 교정용이 아니기 때문인지 기본 빛 요한은 각성하면서 안경을 벗어버린다. 이에 대해 안경파들의 분노와 허탈함이 속출. 그래서인지 다음으로 출시한 불요한은 끝까지 안경을 벗지 않는다.
그리고 물요한은 처음부터 아예 쓰지 않는다. - 두꺼운 뿔테 안경이라 눈매를 많이 가려서인지 안경을 쓴 쪽과 벗은 쪽의 호불호 기호가 확 나뉘는 편이다. 유니버스 가면 제발 안경 온오프 하게 해달라는 댓글들과 안경 좀 바꿔달라는 댓글들을 우르르 볼 수 있다.
- 함께 로드의 쌍기사인 프람과 서로 대조된다. 프람과 로드의 관계는 주종이라 치기에는 격식도 따지지 않고 실제 정무에 프람은 도움되는 일이 일절 없이 우직하게 기사의 길로만 나아가나 그만큼 '기사'와 '주군'으로서의 주종관계로서의 신뢰는 가장 단단하고 이상적이다. 반면, 요한이 로드를 대하는 태도는 형식만으로는 올곧고 정석적인 충성에 기반한 수직된 주종으로 보이며 실제로도 다른 정무 의견이나 기사단 양성 등 적극적인 신하로서 활동하나 실제로는 요한의 신앙심에 가깝게 받들어 모시는 형식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승리 자세가 기도하는 자세이며 각성하면 영대까지 있는 사제복 차림으로 바뀌는데, 영락없는 성직자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다음으로 출시한 불요한의 포지션은 아예 프리스트가 되었다.
- 2020년 5월 7일 업데이트 공지에서 상향하면서 한 마디가 "로드,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안경... 이요?"
- 2020년 7월 30일에 난데없이 불요한이 미영입 영웅칸에 등장하는 버그가 있었다. 로드 보려고 유니버스의 벽도 뚫고서 온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돌았다. 후에 루인에게 주의를 받고 돌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8월 13일에 과금캐로 진짜 출시되었다.
- 2020년 9월 9일 불속성 요한이 최초의 엘리트 황제 1인 클리어 캐릭터가 되었다. https://youtu.be/WtBbGcsurxY
- 할로윈 일러스트로 늑대인간 프람과 프랑켄 슈나이더와 유령 칸나와 더불어 뱀파이어 요한의 일러스트가 나왔다. 노각-1각-2각 전부 손이 드러나지 않았던 탓에 최초로 맨손이 드러난 일러스트다.
- 게임 내 0916번[18] 채팅 채널이 비공식 요한팬들의 모임채널로 기능중이다. 요한의 각성, 신규 시나리오 등에 대한 모든 반응을 요한의 엉엉 이모티콘으로 대신한다. 이 외의 요한 장비등에 대한 정보 공유도 활발하다.
- 3스 이름이 엑'셀'리온 버스터인데 성우 발음 탓에 엑'실'리온 버스터로 아는 유저들이 많다. 일단 3스 자막에서도 그렇고, 스킬창도 그렇고 아티팩트에서도.... 공식 표기는 엑셀리온 버스터인 듯 하다.[19]
- 평상시 사용하는 무기는 쌍검이지만 2스 보면 검이 자석마냥 챡 하고 합쳐진다. 3스에서 분열해서 해적룰렛 하는 것도 그렇고, 프람의 듀랜달이나 올가의 키클롭스처럼 이것도 아티팩트거나 적어도 마법이 걸려 있을 거라는 의견이 다수.
만약 저게 무게조절 아티팩트 등이 아니고 진짜 검이면 요한은 딱 봐도 크롬의 양손검보다도 무거운 검을 양 손에 들고서 가볍게 휘두르고 있다는 게 된다. 흠좀무... - 우연인지 의도된 설정인지는 불명이나, 제국의 여덟 검 중 하나인 질리언 발켄슈트와 같은 이명[20] 을 사용한다.
- 동인에서 제일 많이 엮이는 커플링은 역시 로드. 그 외에는 주로 조슈아나 프람과 엮인다.
- 2021년 5월 17일 아발론 기자단 인터뷰를 통해서 요한의 안경은 "좋은 사람임을 연기하려는 강박의 상징"임과, "요한은 보기보다 체격이 큰 편"임이 밝혀졌다. 이유는 요한이 이상적인 기사님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 또한 요한의 가슴창은 원화가의 요청에 의해 뚫린 것이라고 한다. 흉곽이 큰 경우에는 셔츠의 가슴 단추가 터지곤 하는데, 일단 한 번 터지고 나면 이후엔 숨쉬기도 편하기 때문이라고.
- 2021년 7월 1일 공식 블로그 공지를 통해 불요한의 스킬 개선이 예고 되었고 7월 5일 업데이트로 더블 슬래시(1스)의 치명타발생시 조건과 면역효과가 삭제. 그랜드 슬래시(2스)의 50%확률발동이 치명타 발생시로 변경되고 치확증가와 치피 증가효과가 2턴으로 늘어났다. 또한 스킬 Lv.2가 강화 효과 발동 활률 10퍼 증가에서 피해량 10퍼 증가로 변경되었다. https://blog-ko.lordofheroes.com/post202107011200-4/
- 2021년 7월 22일 일본 로오히 라디오(성우 방송)에서 불요한이 소개 되고 이후 트위터 프라우 공식 계정에서 "이야~~~ 로드 이거 보고 있어? 지금 대륙 너머에서 방송하고 있는데 나도 보는 중임. 요한 열정맨 ver.이 로드를 다시 찾아간다네? 어쩐지 요즘 로드한테 잘 보여야 된다고 훈련장 꼬박꼬박 출석하더니 저런 걸 준비하고 있었구만?"이라고 불요한의 복각이 언급되었다. https://twitter.com/ZzinRau/status/1418167053635055620?s=20
- 2021년 7월 22일 일본 로오히 라디오(성우 방송)의 캐릭터 소개 퀴즈에서 요한이 보육원(고아원)출신이라고 언급되었다.[21]
- 2021년 8월 3일 업데이트를 통해서 불요한의 전용 대사 23종(각성 2종 / 전투불능 1종 / 전투준비 3종 / 영입 1종 / 영웅화면 14종 / 코스튬 1종), 빛요한의 전용 대사 21종(코스튬 1종 / 영웅화면 20종 / 빛, 불 공통 코스튬 2종)이 추가 되었다.
- 현재까지 등장한 캐릭터들 중 가장 많은 성(姓)을 가진 영웅이다. 요한의 다섯 속성 모두가 성이 다른게 아니느냐는 말이 나올 정도,[엘리트스포]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2:30:05에 나무위키 요한(로드 오브 히어로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1년 5월 말 잠수함 패치를 통해 Johann에서 Johan으로 변경되었다.[빛속성_대지속성_한정] [물속성_한정] [암속성_한정] [2] 참고로 미하일의 성우는 박요한이다. 이 때문에 성우개그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3] 유니버스에서 인기 많았던 평가 중 하나가 "다쳐서 치료해달라고 하면 칼들고 나갔다가 칼에 피 묻히고 돌아와선 이젠 다칠 일이 없을 거라고 말할 것 같다"였다(...).[A] A B C D E F G H I J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4]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B] A B C D E F G H I J 엑실리온 실제 발음은 '엑실리온'에 가깝다.[5]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6] 출시 기념 할인 판매로 35,000원에 구매 가능.[7] 근데 정작 시안도 한 개 넣고 끓이는 것 밖에 못한다고 말할 정도로 심각한 요리치다. 자신과 같은 요리치라서 스승으로 모시는 건가?[8]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9] 사실 자동 영입도 아니고, 튜토리얼 시작해 보면 이미 있다.[10] 불프람은 크리스마스 한정 출석보상이어서 언제 다시 나올지 모른다.[11] (기존) "솔피 경께 찾아가면 생각보다 친절하게 대해주시곤 해요. 물론 실험이 뜻대로 안 되거나 연구대상이 도망쳤을 때는 조금 무섭게 변하시긴 하죠... 하하."[12] 영웅 평가란에서 유저들이 항상 안경 탈부착 기능을 출시하라는 등 안경에 대한 격렬한 토론을 벌이는 것에 대한 패러디로 보인다.[13]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14] 공격적인 스킬셋에 5만 이상의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는 조건이 붙어 단기전으로 끝낼 수도 없다. 덕분에 이전까지 극딜로 보스를 뚫어왔던 유저들에게는 상당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오벨리스크에서와 비슷하게 지속 피해 중심의 덱을 짜는 것이 유효하다. 어둠 속성 루실리카의 고정 피해도 안 들어간다(...). 창과 방패의 대결은 방패의 승리[15] SD 일러스트에서 요한 뒤에 숨어서 빼꼼 지켜보는 아이들은 요한이 봉사 가는 신전 보육원 아이들인듯. 화관이나 종이 목걸이도 아이들이 만들어서 선물해 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6] 초기에는 진짜 생일은 모르고 로드를 처음 만난 날을 생일이라고 한다 하였으나, 2023년 생일 패키지에서는 '생일마다 비가 와서 좋아하지 않았다'. 라고 언급한다. 초기 설정은 폐기된 것으로 보임[17] 꽃말은 정의/슬픔에 잠긴 그대가 좋다/당신이 힘들 때 나는 사랑한다. 정의덕후인 요한의 탄생화로 잘 어울리는 꽃말.[18] 요한의 생일 날짜이다.[19] 두 요한의 로디오 3 5회 방송에서, 엑'실'리온 버스터 발음은 성우님의 실수였음이 드러났다. 녹음 당시 엑'실'리온 버스터로 발음했는데 제가 안경을 안 끼면 잘 안 보여요 통과가 되었다고.... [20] 광명의 기사[21] アヴァロンの騎士。 文武両道で、 元は孤児院出身。 弱い人々が自由に夢を目指して生きていける社会を望んでいる。 ロードの思想と態度に感化され、 永遠の忠誠を誓うことに。아발론의 기사. 문무양도(=문무겸비), 본래는 고아원출신. 약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꿈을 향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원한다. 로드의 사상과 태도에 감화되어,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기로[엘리트스포] 빛, 대지 속성은 요한 테일드, 물 속성은 요한 트리에스, 어둠 속성은 요한 발켄슈트가 풀네임이다. 불 속성의 요한은 성이 공개되지 않았다.